엔자임헬스 헬스인사이트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환자단체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2025 대한민국 환자단체 현황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국내 환자단체 관련 첫 대규모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국내 온·오프라인에서 활동 중인 환자단체는 총 575개 질환에서 902개 단체, 참여 규모는 약 734만 명(약 14.4%)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사 결과, 회원 수 확인이 가능한 환자단체 중 51.6%가 회원 1,000명 이상으로 나타나 환자단체의 ‘대형화’ 흐름이 뚜렷했습니다. 또한 일부 단체는 회원 1만 명 이상 규모로 성장하는 등, 환자 커뮤니티가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국내 환자단체는 1990년대 태동기를 거쳐 200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2016~2020년 절정기를 기록한 뒤 최근에는 성장세가 둔화되며 성숙기에 접어든 흐름이 확인됐습니다.

질환/질환군별 분석 결과, 환자단체는 575개 질환으로 다양화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환군 기준으로는 신생물(암) 관련 단체가 165개로 최다, 단일 질환 기준으로는 당뇨 관련 단체가 65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헬스인사이트센터 강현우 센터장은 “이번 조사는 단순한 현황 파악을 넘어 환자단체의 역할과 가능성을 데이터로 구체화한 첫 시도”라며, “정부·의료계·산업계·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환자 중심 보건의료 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를 계기로 엔자임헬스는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헬스케어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 전체 리서치 결과를 확인하고 싶으신 경우, 엔자임헬스 헬스인사이트센터(HIC@enzaim.co.kr)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